하루 10분 햇빛 쬐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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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치유력 즉 면역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시간이 10분이라면 믿으실 수 있을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태양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하루 10분 햇빛 쬐기 효과 바로 그것입니다. 단 10분 만으로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면역 세포 활성화를 위한 하루 10분 햇빛 쬐기
햇빛과 면역력 간의 상관 관계가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햇빛 자체가 직접적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며 이는 햇빛 속 청색 광선이 면역 T세포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 냈습니다.
피부의 가장 깊숙한 진피까지 도달한 청색 광선이 면역 T세포를 활성화 시켜 몸 전체로 이동을 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면역 기능에 관여해 면역 기능 강화에 큰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기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햇빛에 의한 비타민D 생성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인체 면역 강화를 밝혀낸 것입니다.
햇빛 쬐기로 일어나는 변화
뇌 신경세포 세로토닌은 일조량에 비례해 만들어집니다. 즉 일종의 광합성인 셈이 됩니다.
이 세로토닌은 면역 T세포와 엔도르핀을 활성화합니다. 햇빛 쬐기를 통해 암세포를 공격하고 행복한 감정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피부의 충분한 햇빛 쬐기를 통해 일부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신진대사 촉진, 살균, 혈류 및 혈관 확장, 통증 완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연 치유력을 키우는 햇빛 샤워
위 내용과 같은 자연 치유 능력을 만드는 햇빛 쬐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리적 위치에 따라 그 기준이 다릅니다.
- 햇빛 쬐기 좋은 시기 : 4월부터 11월까지(우리나라 기준)
- 일주일에 2~3회
-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낮 12시가 가장 좋음)
- 10~20분
방법
- 팔과 다리를 내놓고 매일 10분 피부가 햇빛을 보는 것 만으로 충분
햇빛 샤워(일광욕)
- 매일 햇빛 쬐기 실천이 어려운 경우
- 횟수 : 일주일에 한 번
- 시간 : 날씨가 좋은 날 30분 이상
- 방법 : 실 외에서 피부를 최대한 많이 노출
- 주의 사항 : 자외선 차단제 금지(햇빛 속 청색 광선을 막아 비타민D 생성 방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하루 10분 햇빛 쬐기 효과 알아보았습니다. 10분의 기적 누구나 실현 가능한 기적입니다.
기미 등의 피부 문제와 피부 노화를 걱정하는 등의 이유로 너무도 심하게 햇빛을 차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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