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프로필 몸 만드는 단백질 보충제 속 당 함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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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프로필 찍기 위해 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주 먹는 단백질 보충제. 초콜릿 맛의 단백질 보충제를 주로 먹곤 하는데 이 초콜릿 맛 속의 당 함유량 생각해 보셨을까요? 몸에 좋은 단백질을 먹기 위해 함께 먹는 당분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근육 만들기에 필요한 단백질
단백질은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반대로 당분은 체중 및 건강을 위해서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즐겨 먹는 단백질 보충제는 섭취를 편하고 맛있게 하기 위해 맛을 첨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단백질 보충제에 당 성분이 추가됩니다.
따라서 0 칼로리 음료를 찾듯 당 함유량 적은 또는 없는 그런 단백질 보충제가 필요하겠습니다.
당뇨병과 당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으며 10명 중 2.5명은 직전 단계라고 하는 당뇨병. 즉, 10명 중 3.5명은 당뇨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주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만성 질환입니다.
당뇨병
혈액 속 포도당이 과도해져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이지 않을 때 발생하는 질병으로 그 원인으로는 비만,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등이 있습니다.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기에 예방이 최우선이며 가장 권장하는 것이 바로 체중 조절입니다. 이 과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당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당의 위험성
당이 위험한 이유는 비단 위와 같은 신체적인 문제 뿐 아니라 단맛의 쾌락입니다. 뇌 속 쾌락 중추를 자극해 기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을 분비 시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단맛을 자꾸 찾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과정의 반복은 중독을 만들기도 합니다. 탄산음료, 빙과류, 유제품 등 많은 부분에서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당 섭취와 중독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런 식품 중 저당 또는 무 당 제품이 아닌 경우 상당량의 당을 먹게 됩니다.
물론 당이 무조건 나쁘고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심박 동수, 수축기 혈압, 피로 해소, 스트레스 완화와 같은 좋은 작용도 합니다.
단백질 보충제 당 함량
단백질 보충제 기본 원료로는 콩, 계란, 우유 등이 사용됩니다. 분말의 형태가 많은 제품 특성상 보통 물이나 우유에 섞어 마시며 경쟁이 매우 치열한 제품군과 시장이기에 맛과 섭취 형태에서 서로 간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 경쟁하는 제품입니다.
대두 단백질
- 콩을 주원료로 만든 단백질
- 포만감 우수(다이어트에 적합)
-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소화 흡수율, 순도 등이 떨어짐
유청 단백질
- 우유(원유)를 주원료로 만든 단백질(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
- 다른 종류의 단백질보다 가격이 저렴
- 유청 내 유당 포함
단백질 보충제의 당 함량 문제
제품마다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량 자체가 우리 몸에 문제를 만들 그런 수치도 아닙니다. 즉, 당 함량 자체는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 다른 음식, 음료 등을 통해 이미 많은 당을 섭취하는 와중에 이렇게 또 당을 섭취한다는 거시 문제입니다.
비타민 섭취를 위해 먹은 과일, 티타임에 마신 커피, 간식으로 먹은 빵 등 충분히 차고 넘치는 당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디 프로필 등 몸 만드는 과정 또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나 체중 감량에도 당의 과도한 섭취는 문제가 됩니다.
근육의 회복과 생성에 당이 방해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의 근육 손실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근육의 회복과 생성에 많은 당 섭취로 인한 높은 포도당 수치는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바디 프로필 등 몸 만드는 과정 또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나 체중 감량 등을 위해 단백질 보충제 섭취를 하고 있거나 할 계획이라면 아래 선택 기준을 고려해 제품을 골라야 할 것입니다.
- 충분한 단백질 공급(충분한 단백질 함량)
- 포만감 지속
- 무 당 또는 저 당 확인
- 섭취 편리함
맛에 의지하는 섭취가 아닌 정확한 섭취 이유와 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 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