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흉한 닭살 뱀살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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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더위로 인해 옷이 짧아집니다. 이때 보기 흉한 닭살 뱀살 관리 방법 모르시면 신경 쓰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돌토돌 튀어나와 보기 흉한 닭살이나 갈라지거나 벗겨지는 뱀살이 있는 분들은 여름에 이 고민을 꼭 하게 됩니다.
여름 보기 흉한 피부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짧아지며 피부가 안 좋은 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닭살이나 뱀살 피부를 가진 분들의 고민거리입니다.
이런 피부를 관리하고 이런 문제를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돌토돌 튀어나와 보기 흉한 닭살
닭살의 기본적 원인은 모공 각화증입니다. 추위나 위험 등을 감지하면 본능적으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피부의 털을 세우고 순간적으로 닭살이 됩니다. 이런 원인이 사라지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바로 모공 각화증입니다.
■ 모공 각화증
모공 내 과도하게 쌓인 각질이 덩어리가 되어 발생합니다. 이렇게 쌓인 각질이 딱딱하게 모공의 입구를 막아 튀어나와 보이게 만들고 이곳으로 털이 나오지 못해 문제가 생깁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유전적 영향이 매우 크다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팔, 허벅지, 어깨, 엉덩이 등에 주로 발생하고 드물게는 가슴이나 등에 생기기도 합니다. 모공 각화증은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새워 습관만 바꿔도 증상을 많이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잦은 샤워, 잦은 때 밀기 등은 삼가야 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박피 시술 또는 레이저 시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평균 60% 정도까지 증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완치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닭살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 모공 각화증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 닭살입니다.
또한 지나치게 샤워를 자주 하거나 습관적으로 때를 미는 등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생활 습관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뱀 허물처럼 갈라지거나 벗겨지는 뱀살
팔과 다리 등의 피부가 뱀 허물처럼 갈라지는 증상을 가진 피부를 우리는 보통 뱀살이라 부릅니다. 어린선으로도 불리는 이 질환은 피부가 건조한 경우 그 증상이 심해지며 유전적 영향이 큰 질환입니다. 또한 암,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각종 염증 질환 등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갈라지거나 벗겨지는 피부를 보기 흉해 긁거나 떼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합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보습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각질 연화제를 사용하거나 비타민A 연고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습을 위해 세정력이 강한 비누의 사용은 금물이며 샤워 후 곡 추가적인 보습을 해줘야 합니다.
보기 흉한 닭살 뱀살 관리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미인, 미남의 기준에 언젠가부터 맑고 깨끗한 피부도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려운 분들의 경우 고민이 정말 심합니다. 이렇게 관리를 시작해 보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분들은 꼭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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